영화 <사바하> 줄거리와 해외반응

 

 

1. 영화 <사바하> 줄거리

영화 <사바하>는 한국 문화가 담긴 비밀스러운 사건들이 얽힌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1999년 어느 날,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가 아이를 낳는 모습이 나오는데 내레이션에는 한 중학생 여자 아이가 자신의 탄생 일화를 말해줍니다. 조금 더 일찍 태어난 자신의 언니, 그리고 그 뒤로 나와서 동생이 되었는데 엄마 뱃속에 있을 때에 언니가 자신의 다리를 파먹고 살았다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태어나던 그날, 온몸이 털로 덮여있는 해괴망측 한 자신의 언니를 보고 의사는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영화 속 소녀가 중학생이 될 때까지도 격리된 방에 살아있는 것 또한 알 수 있죠. 바로 이 내레이션의 주인공이자 중학생이 되어있는 영화 속 소녀의 이름은 바로 금화입니다.

- 사바하의 비밀과 공포

<사바하>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살고 있는 금화와 그녀의 언니 이야기입니다. 금화는 쌍둥이 자매 중 하나로, 다리가 불완전한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16세가 되었지만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그녀의 언니는 미스터리한 존재로 금화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을까요?

- 신비한 종교와 무당

마을주민들은 금화네 집 주변에서 잇아한 일들이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농장의 소들이 쓰러지고, 굿을 하는 무당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모든 일들은 새로 이사 온 금화네 집과 관련이 있을까요? 그리고 무당 박목사는 사슴동산이라는 신비한 종교 단체를 조사 중입니다. 이 단체와 금화네 집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 금화의 운명과 결말

금화는 자신의 쌍둥이 언니를 싫어하며 그녀의 존재를 부인하고 싶을 만큼 싫어합니다. 그녀의 언니는 갇혀져 있는 문과 함께 가족들이 두려워하면서도 밥을 챙겨주는 모습은 화면으로 보여주지 않더라도 그 공포스러운 느낌을 전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무리. 그 중심에 있는 인물을 소개하자면 바로 정나한이라는 인물을 들 수 있는데요. 그는 특정 인물들을 찾아가 죽음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말혀며, 사바하의 비밀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요? 영화 <사바하>는 이러한 미스터리와 공포적인 요소들을 통해 관객들을 끓어들이며,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 정나한과 사슴동산

정나한은 사바하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움직이는 인물입니다. 그는 사슴동산이라는 신비한 종교 단체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 단체와 사바하의 사건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합니다. 사슴동산은 그 이름부터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들이 지키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정나한은 이 단체의 신도들과 접촉하며 사바하의 비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2. 영화 <사바하> 해외반응

- 의심할 여지없이 '식스 센스'이후 가장 활력을 불어넣은 공포장르의 영화 입니다. 한국의 오컬트 스릴러장르의 <사바하>영화가 내가 본 최고의 '공포'영화일 것입니다. 영화는 전문적으로 계층화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이질적이고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이야기의 끝 부분이 합쳐지면서 잊을 수 없는 놀라운 줄거리 클라이막스를 만들어 냅니다. 명확게 정의된 선과 악 캐릭터 세트와 그들의 동기는 인간의 감정이나 전통 경전 대신 균형의 렌즈를 통해 도덕성을 보는 매력적인 시각적 에세이로 천천히 변모합니다. 

- 박목사는 종교적 낙인, 이단 신앙, 나쁜 관행, 그리고 그것이 사회 일반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착취하는지에 대해 폭로하는 태도로 악명이 높습니다. 그러다가 1999년에 태어난 수많은 어린 아이들의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이비 종교 단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초반부터 '곡성(2016)'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스토리는 특정 인물에게만 초점을 맞춰 촬영되었고 다른 캐릭터를 작업하고 구축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유일한 문제는 여화에서 소개된 일부 캐릭터의 연속성이 부족하고 나중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완전히 삭제된다는 것입니다. 장재현은 베테랑 감독들 사이에서 아직 어리고 어린아이입니다. 작가들도 경험이 부족합니다. 제가 좋았던 점은 그들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어느 정도의 경험을 쌓은 후에는 그들에게서 훌륭하고 위대한 걸작이 나올것이라 믿습니다. 배우들에 대한 불만은 0개입니다. 모두 전문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한국 연화계를 좋아하는 점입니다.

- 영화의 핵심은 부처님을 구하기 위해 다른 악력을 죽이는 악령에 대한 언금과 함께 불교의 역사에 있습니다. 이것은 이야기가 현대의 역사를 재창조하는 것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의 결론을 형성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잘 짜여져 끝까지 몰입하게 만듭니다.

 

3. 총평

영화 <사바하>는 오컬트와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드리며, 금화와 그녀의 언니 이야기의 비밀스러운 사건에 푹 빠져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더욱 정나한과 사슴동산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니, 영화를 시청하시는 분들은 꼭 주의깊게 관찰하여 관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