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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괴물> 줄거리와 해외평점

옥채 2024. 3. 7.

 

 

1. 2006년 영화 봉준호감독의 <괴물> 줄거리

봉준호 감독의 2006년 영화 <괴물>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영화는 배우 송강호와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 등이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 괴물의 등장

<괴물>은 한강에서 나타난 미지의 생물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괴물은 한강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한 평범한 가족의 일상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습니다. 영화 <괴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전형적인 몬스터 부비와는 다르게, 가족의 사랑과 희생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배우들의 열연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해 더욱 독특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각 배우들의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었습니다.

- 봉준호 감독의 연출

봉준호 감독의 연출은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섬세한 연출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영화 <괴물>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제39회 시체스 국제 영화제에서 특수효과상, 오리엔트 익스프레스상, 그리고 제51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의 최우수 편집상, 최우수 음악상과 함께 27회 오포르토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받을 만큼 당시 영상미나 그래픽이 뛰어났습니다.

 

2. 영화 <괴물> 해외 평점

IMDB평가 7.1 / 10

- 이 영화는 나를 매료시켰고 한국에서 나온 영화 중 단연 가장 흥미롭습니다. 빠른 속도로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 이영화를 골랐을 때 나는 일종의 회의적이었습니다. 한국의 괴물 영화라고?.. 기껏해야 평범한 수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생각한 것은 틀렸습니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흥미로웠고, 한번 보고 나면 절대 놓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빠른 속도. 그리고 효과가 굉장하다는 점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영화는 괴물영화인 만큼 유머와 공포적인 부분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잘 작동합니다. 아시아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효과만 보고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이 영화를 이미 두어 번 보았는데,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아시아 영화사에 있어서 보석 같은 작품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나는 이 영화를 2006년 멜버른 국제 영화제에서 보았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화면, 훌륭한 환경에서 판타지 유형의 영화를 보는 것은 정말 활력이 넘칩니다. 풀하우스 (약 400~500명 수용) 멜버른 시내 중심부에서 위치한 리젠트 극장의 고전적이고 오래된 극장 스타일. 수준 높고 재미있는 괴물 영화를 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판타지와 어드벤처 몬스터 영화가 진지하면서도 재미있는 영화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더욱 입증합니다. 공식을 무시하고 독창적이고 지능적이며, 우스꽝스럽고 슬픕니다. 매우 영리한 제작입니다. 자막에 대한 두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볼 기회가 주어진다면 영어권 관객들 사이에서 이 영화를 보는 관객이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영화에 대한 호주의 주류배급은 어디에 있습니까? 수년간 본 최고의 특수효과와 괴물효과입니다!

- 이 영화는 "최고의 괴물영화" 목록에 바로 들어갈 영화입니다. 유머러스하고 호러적인 콘텐츠를 거장 감독이 엮어 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일입니다. 오클랜드 국제영화제에 상영된 폐막작이었습니다. 그중 약 60%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로 꽉 찬 집이 있었습니다. 관객들은 매우 주의를 기울였으며 영화에 대한 반응은 당연히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애니마트로닉 효과도 꼼꼼하게 잘 구현돼 '괴물을 만든' 이들의 솜씨에 시청자들이 매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는 칸에서 직접 인쇄물을 얻었고 분명히 영화는 오클랜드에서 보기 이틀 전에 개봉했습니다. 사람들이 훌륭한 공포 영화를 감상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이 영화가 계속해서 큰 사업을 하게 될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10/10으로 평가하는 나의 성향은 일부 시퀀스의 속도에 대한 약간의 의심으로 인해 완화되었지만 확실히 9/10의 가치는 있습니다. 

 

3. 마무리

영화 <괴물>은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독특한 스토리,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 사회 비판과 유머의 결합이 만나 독보적인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괴물 영화를 넘어서 가족의 사랑과 희생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와 송강호 배우의 특유 개그코드까지 어우러진 영화로 여러분도 한 번쯤은 이 작품을 통해 종준호 감독의 예술적인 세계를 엿보는 것은 어떨까요? 즐거운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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